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ever Mind the Bollocks, Here's the Sex Pistols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[include(틀:롤링 스톤 앨범 가이드, 점수=★★★★★)] [include(틀:올뮤직, 링크=https://www.allmusic.com/album/never-mind-the-bollocks-heres-the-sex-pistols-mw0000199637, 점수=★★★★★)] [include(틀:어클레임드 뮤직, 링크=http://www.acclaimedmusic.net/album/A391.htm, 순위=1977년 1위 / 1970년대 4위 / 올타임 12위)] [include(틀:RYM, 링크=https://rateyourmusic.com/release/album/sex-pistols/never-mind-the-bollocks-heres-the-sex-pistols/, 점수=3.58)] [[더 클래시]]의 [[London Calling]], [[라몬즈]]의 [[Ramones]]와 함께 70년대 펑크 록씬의 최대 명반으로 꼽히는 앨범으로, 그중에서도 사실상 [[개러지 록]] 스타일의 심플한 쓰리코드, 간결하고 짧은 송라이팅과 DIY 정신, 그리고 반항과 사회 비판으로 대표되는 펑크 음악과 문화 그 자체를 확립한 앨범으로서 매우 높은 평을 받으며, 이후의 록 음악 시장을 송두리째 바꿔버렸다는 평가를 받는다.[* 사실 쓰리코드로 대표되는 펑크 록 특유의 심플한 음악 자체는 [[라몬즈]]가 먼저 선보였으나, 상업적으로는 섹스 피스톨즈에 비해 한참 딸렸기 때문에 상업적으로도 엄청난 성공을 거두어 본격적으로 펑크 록의 시대를 연 섹스 피스톨즈에 비해 영향력이 저평가되는 경향이 있다.] 이러한 업적을 인정받아 '''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영향력 있는 앨범 중 하나'''로 꼽힌다. 사실 이 앨범의 곡들이 DIY 정신으로 인해 워낙 심플한 스타일의 곡들만 수록되어 있다보니 앨범에 담긴 음악성 자체만 따지고 보면 [[더 클래시]]의 [[London Calling]], [[패티 스미스]]의 [[Horses]], [[텔레비전(밴드)|텔레비전]]의 [[Marquee Moon]] 등의 앨범이 훨씬 좋은 평가를 받으며, 그때문에 과격하게는 이 앨범 자체가 영향력발로 지나치게 과대평가를 받은 거품이라는 의견도 가끔씩 나온다. 사실 말 자체가 아주 틀린 말이라고는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 앨범의 단순함이 좋다고 평하는 리스너들도 꽤 있으니 생각해 볼만 한 일이다. [[섹스 피스톨즈]]는 이 앨범 하나만 내고 해체되었고 재결합 이후에도 신보는 없지만, 이 앨범이 엄청나게 히트하면서 본격적으로 [[펑크 록]]의 시대가 열렸다는 평가를 받게 되면서 섹스 피스톨즈 역시 엄청나게 높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. 심한 경우에는 같은 시기 활동했던 [[퀸(밴드)|퀸]][* 여담이지만 이 앨범을 녹음하던 당시 시드가 퀸의 보컬 [[프레디 머큐리]]를 같은 녹음실에서 우연히 마주치고 시비를 건 일화가 있다.]보다도 섹스 피스톨즈를 이 1집 때문에 훨씬 높게 쳐주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.[* 사실 퀸은 상업적 히트에 비해 후대의 뮤지션들에게 끼친 영향력이나 앨범의 완성도 자체는 비교적 낮기 때문에 이러한 평가는 필연적으로 뒤따를 수 밖에 없다.] 앨범 한 장이 대중음악사에 이만한 영향력을 발휘한 사례는 극히 드물며, 기껏해봐야 [[밥 딜런]]의 [[Highway 61 Revisited]], [[비틀즈]]의 [[Sgt. Pepper's Lonely Hearts Club Band]], [[마이클 잭슨]]의 [[Thriller]], [[너바나(밴드)|너바나]]의 [[Nevermind]], [[라디오헤드]]의 [[OK Computer]] 등의 앨범을 꼽을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